삼성전자가 글로벌 K팝 아티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MORROW X TOGETHER)와 협업해 새로운 갤럭시 브랜드 음원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17일 공개한다.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 등 신제품 출시에 맞춰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6일 저녁 7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중대본은 이번 호우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지, 하천변,
토익 등 어학성적 확인서를 ‘정부24’에서 직접 발급받을 수 있으며, 통합채용포털에서 어학성적 등록·관리도 할 수 있게 됐다.인사혁신처는 어학성적을 최대 5년간 활용하도록 관리하는 ‘어학성적 사전등록 서비스’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통합채용포털’로 전환했다고 밝혔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이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추진 현장 점검에 나섰다.새출발기금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채무조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일 발표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는 부실 우려가 있는 차주에 최대 15억 원까지 채무 조정을 지원하는 방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국무회의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을 약속한 것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이 ‘워싱턴 정상회의 선언’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의 관계 심화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인도태평양 상황이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인도태평양은 나토에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했다.정상회의에는 나토 동맹국 32개국, 인태지역 파트너국 4개국(IP4), 유럽연합(EU) 정상이 참여했다.연설에 나선 윤 대통령은 “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경제생활’을 하며 소비자로, 혹은 생산자의 위치에서 경제적 선택의 문제에 직면하기도 한다. 때문에 합리적 경제활동을 위해 경제에 관한 지식을 습득하고, 경제에 관한 기술을 익히며, 경제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와 태도를 갖는 자세는 중요하다. 특히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전 인도 태평양 파트너국(IP4,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정상 회동에 참석했다.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가 주최한 이번 IP4 정상 회동은 20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오전 미국 하와이주에 위치한 인도태평양사령부(이하 인태사)를 방문해 연합방위태세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우리 대통령이 인태사를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 1995년에 김영삼 전 대통령이 당시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정부 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영상회의를 열고 이날 새벽 충남 및 전북 등을 중심으로 발생한 호우 피해상황과 기관별 대응계획을 점검했다.한 총리는 점검회의에서 “정부의 가장 큰 목표는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행정안전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4개 시·도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다.해당지역은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경상북도로, 이번 지원은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응급 복구를 위해 결정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우리 기술로 자체 개발한 초음속 전투기 ‘KF-21’ 1호기 조립을 시작으로 본격 양산에 들어갔다. 방위사업청은 10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센터에서 ‘KF-21’의 첫 양산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 주관으로 진행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일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재난 대응에 임해달라”고 지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 장관은 이날 호우 대처상황 점검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6월말 제주도에서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이제 본격적으로 전국
정부가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현행법상 시속 25km인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하는 시범운영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시범운영은 총 10개 대여업체가 참여하는데, 이번 달인 7월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