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설 연휴를 앞두고 서민경제 안정과 군민 안전을 위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오는 2월 12일까지 ▲재난안정 ▲물가안정 ▲생활안정 ▲교통대책 ▲나눔문화 ▲공직기강 총 6개 분야의 25개 세부과제를 반영한 종
고용노동부는 1월 30일(화) 전국의 모든 안전보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미션 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정부는 지난 1월 27일(토)부터 상시 근로자수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중소·영세 사업장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월 29일 ‘목재제품 규격?품질 검사기관’으로 한국에스지에스(주) 부산지점을 재지정하면서 산림청 홈페이지에 검사기관 지정 사항을 공고하였다고 밝혔다. 검사기관 지정현황은 모두 14건으로 한국임업진흥원을 포함하
경기교통공사와 대전교통공사가 30일 오전 대전교통공사 회의실에서 교통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및 도·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및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항공본부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1월 30일(화) 산불 대응 및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산불 대응 모의훈련을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상으로 산악지형 3단계 산불 발생에 따른 기상지원 모의훈련을 진행했으며 영암산림항공관리소, 광
1월 27일(토)부터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인 모든 건설 현장을 비롯하여, 음식점·제과점 등 개인 사업주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는다. 이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월 29일(월
금천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물가안정과 불공정 상거래행위 방지에 나선다. 구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를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설 대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신고접수를 받아 현장점검을 거
경기도가 지난 23일 1회용품 사용 금지 대상을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한다는 내용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합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교통공사가 동참 의지를 밝혔다. 경기교통공사는 29일 민경선 사장, 김삼일 근로자 대표위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6일(금),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박세경 박사와 함께 산림복지와 사회서비스의 연계를 통한 산림복지의 확대방안을 모색했다. 이 세미나에서 박세경 박사는 최근 대한민국의 사회서비스 도입 기조 및 향후 정책 여건에서 지역기반
2월 1일부터 남양주와 용인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신규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된다. 수원, 성남 등 기존 6개 노선도 심야 운행을 추가해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도민들의 교통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경
남해군은 지난 26일 군수실에서 서부지방산림청(함양국유림관리소)과 함께 '국민의 숲(단체의 숲)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남해군과 서부지방산림청은 남해군 관내 국유림(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산480-2외 5필지/ 면적 19.1㏊)을 활용해 국민들에게 다양한 산림휴양
강릉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강릉소방서, 전기·가스공사, 강릉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중앙·서부·동부시장 및 관내 다중이용시설 21개소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가스공사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겨울철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및 에너지 절약 실천 요령을 안내했다. 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도시
대구광역시는 물 기업과 물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2024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1월 30일(화)부터 31일(수)까지(2일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함께하는 공공기관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농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모든 기업으로 법 적용 대상이 크게 늘어났다. 중소 영세기업들의 중대재해처벌법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정부는 지난해 12월 27일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