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4년 임업직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국 16개 시·도(시·군·구, 읍·면·동 포함) 임업직불사업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임업직불제 통합정보
안산시는 오는 3월까지 관내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폐지 수집 노인의 현황점검을 통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물상 명단을 공유해 폐지 수집 노인의 인적 사항을 확보하는 전수조사를
「청년성장프로젝트」가 12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올해 첫발을 내딛는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월 14일(수), 2024년도 「청년성장프로젝트」 운영 자치단체를 선정·발표했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올해
산림청은 14일 충남 천안의 표고버섯 생산업체(으뜸표고농산)를 찾아 표고버섯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임업인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의 주요생산 품목은 ‘생표고’로 ’22년 산림청의 산림소득 보조사업을 지원받아
산림청은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중앙행정기관 갈등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갈등관리 평가는 45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선제적 과제발굴 및 관리 △종합시책 수립 및 심의위원회 구성
LG전자 올레드 TV가 영화감독과 컬러리스트 등 영상 전문가 및 글로벌 매체로부터 영화 감상을 위한 최고 TV로 인정 받았다. 골든글러브 3관왕, 에미상 8관왕에 오른 넷플릭스 드라마 을 연출한 이성진 감독은 최근 세계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레터박스(Le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ESG 경영 우수기업의 공정개선 현장을 방문해 기업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3일 구에 따르면 공정개선은 남동구의 ESG 경영 컨설팅 지원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기업의 ESG 컨설팅 결과를 생산 현장에 직접 적용하는 과정이다.
1월 27일부터 50인 미만 기업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는 가운데 법령에서 요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영상 설명자료가 유튜브에서 제공된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이것만은 꼭! 손에 잡히는 중소기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영상
마포구가 지역 내 4,307개소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불법건축물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서울시가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으며 대상지는 ▲서교동 611건 ▲서강동 399건 ▲망원1동 384건 ▲합정동 347건 ▲연남동 331건 등으로
대구광역시는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2월 6일자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앞으로 도시철도 4호선은 설계 및 공사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도시철도 4호선 건설사업 기본계획 노
앞으로 소방청장은 50층 이상 초고층 건축물 등에 대해 피난안전구역을 설치·운영토록 조치명령할 수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다. 소방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
의정부시는 생계를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폐지수집 노인의 현황과 복지 욕구를 파악한다. 또 개별상담 후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보건복지 서비스도 연계할 예정이다. 시
지자체장이 원활한 공사 진행에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지급하는 선금 한도가 당초 계약금액의 80%에서 100%까지 확대된다. 행정안전부는 13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지방회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원자재가 상승 및 고금리 등으로 어려
안전보건공단은 화학물질 등에 의한 급성 중독 등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은 조리시설용 환기장치 등 설치비용의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국소배기장치 설치
산림청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설 명절 산불발생 대비를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대기는 성묘객 및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집중 운영될 계획이며, 조종사, 정비사, 유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