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기업현장의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경남기업119 플랫폼’ 확대 개편과 ‘찾아가는 기업애로해소 간담회’ 등을 추진하여 총 369건의 애로를 발굴하고, 이 중 339건을 처리완료 하였다고 밝혔다.‘경남기업119 플랫폼’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신속히 접수·상담하고
경상남도는 2024년 하반기 경상남도 추천상품(QC)으로 5개 분야 35개 업체의 72개 품목을 새롭게 지정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추천상품(QC)은 1995년부터 시행됐으며, 도내에서 생산한 우수 농·수·축산물, 공산·공예품의 품질을 경남도가 인증하는 제도이다.매년 상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9일 오후 2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 스타홀에서 항공기 제조산업 분야 외국인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사천시·남해군 등 지자체와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KAI
경상남도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12월 2일부터 도 청사 내 1회용컵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이는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개최국의 위상에 걸맞게 공공청사 내 1회용컵 사용금지를 통하여 국내‧외 탈(脫)플라스틱 분위기 확산에 선제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도 특사경)은 화장품 불법 제조와 유통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여 13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화장품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10월 초부터 11월 중순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불법 또는 위법으로 화장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
경상남도가 전국 최초로 가동한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이 지난 1년 동안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지난해 12월 1일부터 가동한 응급의료상황실은 24시간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과 병원 간 전원조정을 지원해 왔다.지난 1년 동안 총 1
경상남도는 연말을 맞아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에 기부하면 산타가 세 번 온대요”라는 주제로 경남도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 시 16.5%)과 기부금액의 30% 이내
경남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발생 빈도와 강도를 낮추기 위해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요인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12월 1일부터 이듬해 3월 31일까지 평상시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용수·전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10월 7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계양구와 서구 일대를 중심으로 관할 구청과 하반기 개발제한구역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비닐하우스 불법 설치, 불법 건축물 및 공작물 설치, 무단 토지 형질변경, 불법 물건 적치, 죽목 벌채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가 11월의 마지막 날 인천으로 집결한다.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플랫폼 멜론의 데이
인천광역시는 12월 1일 2024년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다양한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48개 국가가 참여한 세계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 교환, 교육 홍보, 인권 존중 등을 강조한 ‘런던 선언’을 채택한 후, 유엔(U
인천광역시는 11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상생결제 확산의 날’ 행사에서 상생결제 공공부문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상생결제란, 거래기업이 납품 대금을 제때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결제
인천광역시는 지난 6월 전국 최초로 시행한 ‘국가보훈대상자 한의진료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시한의사회가 협력해 진행됐으며, 7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침, 뜸, 한약 등 1인당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한의
인천광역시는 올해 4월부터 시행 중인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에 약 8개월 동안 17,103명의 임산부가 신청했으며, 월평균 1,300여 명이 꾸준히 신청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임산부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2023년 임신 후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