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과 현대차그룹은 16일 포항 포스코 청송대에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철강부문장, 유병옥 포스코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공영운 현대자동차 전략기획담당 사장, 박종성 현대제철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사업 협력에
한화솔루션의 그린 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독일에서 추진하는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 '큐에너지(Q.ENERGY)'의 가입 가구수가 최근 10만 가구를 돌파했다. 지난해 사업을 본격 개시한 지 불과 1년만에 이룬 쾌거다. 한화큐셀은 빠른 사업 성장세를 기반으로 '토털
삼성전자가 비대면 주문과 결제가 모두 가능한 스마트 주문 솔루션 ‘삼성 키오스크(Samsung Kiosk)’를 올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다.삼성 키오스크는 식당, 카페, 약국, 편의점, 마트 등에서 상품 선택에서부터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세계 38개국 134개 방산기업의 반부패 지수 평가에서 '글로벌 톱5'에 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 기업 중에서는 1위다. 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평가 기업
LG전자가 16일 국내 최초로 전기식과 가스식의 장점을 합쳐 냉난방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히트펌프 시스템 에어컨'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LG전자의 전기식 시스템 에어컨 대표제품인 멀티브이(MULTI V)와 가스식 시스템 에어컨(GHP; Gas Heat Pu
넥센타이어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인 ‘아우디(AUDI)의 ‘A3’ 4세대 차량에 ‘엔페라 스포츠’와 ‘엔블루 S’, ‘윈가드 스포츠2’ 제품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아우디 ‘A3’ 4세대는 2020년에 첫 공개 됐으며 폭스바겐 그룹의 MQB 플랫폼이 적용된
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이 5개월 만에 생산과 내수, 수출 분야에서 ‘트리플 두 자릿수 증가’를 달성했다. 수출차종 고부가가치화로 수출액은 2017년 9월 이후 최고 증가율(40.2%↑)을 보이며 40억달러를 달성했고 친환경차 월 수출금액은 9억달러로
삼성전자가 2021년 QLED TV 신제품 전 라인업에 걸쳐 게임 관련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삼성전자는 AMD와의 협업을 통해 50형부터 85형에 이르는 Neo QLED TV 전 라인업에 업계 최초로 AMD의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1’이 출시 초기에 전작 대비 두자릿수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지난달 29일 정식 출시된 ‘갤럭시 S21’ 시리즈의 국내 판매 실적(1월 29일~2월 8일)을 집계한 결과 전작인 ‘갤럭시 S20’ 시리
기아는 9일(화) 온라인 채널(https://www.youtube.com/c/KiaWorldwideOfficial)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Plan S’의 3대 핵심 사
정부는 혁신적 예술기업과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보다 선정기업 규모와 지원을 확대한다.선정된 기업에는 성장단계별로 사업화 자금 총 43억 원과 함께 영역별 맞춤 교육, 전문상담, 투자 유치 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
생계가 불안정한 취약계층 약 81만명에게 지급되는 소득안정 지원금이 늦어도 3월 초까지는 지급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고용노동부는 9일 전국 8개 대표 지방고용노동청장 및 주요 산하기관장들이 참여하는 ‘긴급 고용대응 점검회의’를 개최, 올해 계획된 고용유지지원금의 52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기후변화와 환경 위기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선정을 위한 공고를 2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육성사업은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집
최근 중개서비스 대비 중개보수 부담이 크다는 대다수 국민의견과 국민권익위원회 개선권고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중개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중개보수 개선뿐만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감할 수 있도록 중개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중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디지털 교역 활성화에 따른 복잡한 통상 이슈에 우리 산업계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민관합동 특별전담팀(TF)이 출범했다.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코엑스에서 디지털 관련 유관 기관 및 업계와 함께 민관 합동 ‘디지털 통상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