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브랜드가치에서 전년 대비 4% 성장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글로벌 톱(Top) 5’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 인터브랜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4년 연속 ‘글로벌 톱5’ 수성 21일(미국 현지시간) 글로벌 브랜드 컨설
앞으로 청년들이 4년제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충분한 실무경력을 쌓으면 취업할 수 있는 분야가 늘어난다. 법제처는 21일 법령상 인력 요건에 대한 학력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일괄정비한 31개 법령을 공포와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괄
대외경제협력기금(이하 'EDCF')은 21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12개 기관과공동으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등 국제 구매조달 절차와 해외 토목·보건 분야에 대한 맞춤
HJ중공업이 꾸준한 수주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말까지 추가 수주에 주력하면서 수주 훈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 HJ중공업이 수주한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조감도동사는 하반기 들어 공사 원가를 차지하는 인건비와 자재비 등이 안정되면서 충
현대건설이 건설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인 혁신기술을 발굴하고, 역량있는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2023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총 15개 수상작을 선정하고, 17일(금)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SPC그룹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지원을 위해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 '기부, GIVE(기브)해' 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기적인 환경보호를 추진하는 '굿윌스토어'와 함께했으며, 물품 기증을 포함해 분류 및 검수 과정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호 민간모펀드 출범식을 갖고 국내에서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 모펀드 시대의 본격 개막을 알렸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1월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 이후 1년 만에 맺어진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일(월)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상생협력센터(Global Partnership Center, 이하 GPC)에서 ‘자동차산업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기아는 정부, 전
KT&G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버스킹 및 레이저 퍼포먼스, SNS 홍보 등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응원 총력전에 나섰다. 지난 19일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는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버스킹이 진행됐다. 이번 버스킹은 'minƵu(밍
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기간, 정부가 자동차 회사 GM을 비롯한 미국 기업 4곳으로부터 1조 5000억 원에 달하는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이들 4개 기업의 투자는 연간 4조 5000억 원 이상의 수출 확대와 수입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11월 20일(월) 「2023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51점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다양한 상황에 있는 청년들의 성장,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성과, 기업의 긍정적인 변화 등 일경험 사
1000억 원 규모의 국내 최초 민간 벤처모펀드가 닻을 올려 민간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벤처투자 시대를 열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1호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하는 하나금융그룹과 민간 벤처모펀드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민간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는 베트남 FUTA(푸타) 그룹의 자동차 부문 자회사인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 등 전략적인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14일부터
KT&G 지난 16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탄소중립 이행을 독려하기 위해 산업·발전부문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도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아세안 사무국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에너지센터에서 아세안의 안전한 전기 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아세안 에너지센터는 아세안 10개 회원국의 에너지 안보 및 상호협력을위한 아세안 사무국의 에너지분야 전담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