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부터 오지까지 당신이 원하는 모든 풍경’ 샬레트래블, 호주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
샬레트래블, 호주를 대표하는 5가지 풍경 테마별 럭셔리 호텔 엄선
매일 성인 2인 조식, 100USD 호텔 크레티드, 룸 업그레이드 우선권 등 특전
프라이빗 맞춤여행 전문 샬레트래블앤라이프가 해외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해 ‘지구상의 모든 풍경이 존재하는 나라’ 호주의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샬레트래블은 호주를 상징하는 다섯 가지 풍경(△도시 △섬&해변 △숲&산 △아웃백(오지) △전원)을 선정하고 각 테마를 대표하는 최상의 호텔을 엄선했다. 제공되는 특전에는 매일 성인 2인 조식, 100USD 상당 호텔 크레디트, 룸 업그레이드 우선 권한,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우선권 등이 포함된다다(*단 ‘로간 브레 리트리트’ 호텔은 제외).
◇ 도시 : 호텔에서 누리는 오페라 하우스 전망, ‘파크 하얏트 시드니’
호주는 고층의 스카이라인과 싱그러운 녹음, 청명한 바람이 공존하는 다양한 매력을 갖춘 나라다. 세계 3대 미항을 품은 시드니, 유럽의 도시가 떠오르는 문화 수도 멜버른, 도시의 에너지와 화창한 날씨가 매력적인 브리즈번, 태양이 감싸는 퍼스 등 도시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행자들을 유혹한다.
‘파크 하얏트 시드니(Park Hyatt Sydney)’는 뉴욕, 파리, 밀라노, 시드니까지 전 세계 단 4곳의 하얏트 호텔만이 부여받은 최고급 칭호인 ‘Category7 등급’ 호텔이다.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 전망을 가진 호텔 중에서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해 허니무너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오페라 하우스 뷰 객실을 이용하면 오페라 하우스 너머로 떠오르는 일출도 볼 수 있어 여행의 특별함이 한층 더해진다.
역사지구인 록스(Rocks)에 위치해 록스 마켓과 시드니 천문대, 오페라 하우스 등 주요 관광지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 섬 & 해변 : 탁 트인 바다 전망과 자연 속 프라이버시, ‘퀄리아’
거대한 대륙을 둘러싼 수많은 해변의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며 걷는 산책과 투명한 바닷속을 유영하는 기쁨은 오직 호주이기에 가능한 즐거움 중 하나다. 시드니 근교에 위치한 본다이 비치, 하트 모양 산호초 ‘하트 리프’로 유명한 해밀턴 아일랜드, 호주 대륙의 동쪽 끝 천국의 해변이라 불리는 바이런 베이 등 이름만 들어도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 해변가에서 여행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샬레트래블이 섬&해변 풍경의 대표로 선정한 주인공은 해밀턴 아일랜드의 11개 리조트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퀄리아(Qualia)’다. 섬 북단의 한적한 해변가에 자리한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입구에서부터 투숙객과 레스토랑 예약 고객들에게만 입장을 허용할 정도로 사생활이 철저하게 보호되며 만 16세 미만은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다.
해밀턴 아일랜드의 어느 리조트보다 프라이빗한 퀄리아는 총 60여 채의 파빌리온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고급 스파시설, 두 개의 야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프라이빗 비치 등 디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 숲 & 산 : 블루 마운틴에서의 프라이빗 휴식, ‘로건 브레이 리트리트’
호주는 대자연의 품에 안기고픈 여행자들이 꿈꾸는 최고의 여행지다. 트레커들의 버킷 리스트인 웜뱃이 반기는 크래들 마운틴, 열대 우림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는 탬버린 마운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시드니 시민들의 안식처 블루마운틴 등 녹음을 간직한 푸른 숲이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즐비하다.
블루마운틴 시플리 고원에 자리한 부티크 롯지 ‘로건 브레이 리트리트(Logan Brae Retreats)’는 100년 동안 가족이 운영하던 사과 농장의 건물 일부를 리노베이트한 독특한 시설이다. 넓은 침실과 거실, 고급스러운 욕조뿐 아니라 오븐, 냉장고 등 주방시설이 완비돼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총 4개의 롯지 어디서든 블루마운틴의 울창한 자연림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3~7월에는 사과 농장 방문 체험도 가능하며, 방금 딴 사과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 아웃백 : 세상의 중심 울루루를 가장 가까이, ‘론지튜드 131°’
아웃백이야말로 진짜 호주의 얼굴이다. 광활한 대지와 사진에 담기조차 힘든 대자연의 향연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쌓였던 일상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 호주의 상징인 거대한 바위 ‘울루루’, 지구 밖 행성에 떨어진 듯한 ‘피너클스’, 바다와 사막이 만난 독특한 풍경 ‘포트 스티븐스’ 등 세상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호주만의 풍경이 여행자를 설레게 한다.
광활한 아웃백 한가운데 들어선 ‘론지튜드 131°(Longitude 131°)’은 프라이빗하게 울루루와 카타추타를 감상할 수 있는 럭셔리 롯지다. 호텔은 텐트 스타일과 파빌리온으로 나눠져 있으며,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하게 디자인돼 있다. 투숙객들에게는 올데이 다이닝, 프렌치 샴페인, 프리미엄 와인이 무료 제공되고, 공항 트랜스퍼 및 다양한 사막 투어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전원 : 달콤 쌉싸래한 와인향에 취하다, ‘더 루이스’
휴식이 필요한 여행자에게는 전원 만한 곳도 없다. 양과 캥거루가 노니는 고즈넉한 초원과 끝없이 펼쳐진 포도밭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 바로사 밸리, 야라 밸리, 헌터 밸리 등 대도시 근교에 위치한 포도밭은 물론 드넓은 초원에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쿠링가 등 호주 곳곳에서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더 루이스(The Louise)’는 호주 최대 와인 산지인 바로사 밸리에 위치한 프라이빗 롯지다. 와이너리와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해 머무는 내내 완벽한 휴식을 선사한다. 롯지는 총 15개의 스위트 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체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호텔 체크인 시 받는 로컬 쿠키와 신선한 과일을 시작으로 숙박 기간 동안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호주 럭셔리 호텔 특별 프로모션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호텔 예약 문의는 샬레트래블 홈페이지(www.chalettravel.kr) 또는 유선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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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