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걸그룹 HITGS(힛지스) 혜린‧비비, 데뷔 앨범 두 번째 콘셉트 포토+영상 공개…청량 열매 한가득

'5세대 슈퍼루키' HITGS(힛지스)가 청량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HITGS(힛지스)는 지난 7일과 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띵스 위 러브 : 에이치)'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혜린과 비비의 콘텐츠가 공개된 가운데, 앞선 버전과는 또 다른 청량한 무드가 눈길을 끌었다. 또 두 사람 모두 푸른 바다, 싱그러운 꽃과 어우러져 본인들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맑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포토와 영상 속 혜린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청초한 매력을 선보였다.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오묘한 파스텔 빛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이어 비비는 상큼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생기 있는 단발머리와 알록달록한 레인부츠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고, 발랄한 에너지와 표정으로 십대 소녀의 순수함을 드러냈다.
HITGS는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의 김강효 대표가 론칭하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그룹명 HITGS는 Hip, Innocent, Teenager, Girls, Story의 약자로, 멤버들이 좋아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꿈을 향한 10대 소녀들의 순수한 열정,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매력이 모두 모여 HITGS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었다.
HITGS는 앞서 혜린, 서희, 이유, 서진, 비비까지 5명의 멤버를 정식으로 공개했다. 올봄 5세대 가요계를 이끌 5인조 걸그룹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HITGS가 앞으로 어떤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HITGS의 첫 번째 싱글 앨범 'Things we love : H'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사진 = 에이치뮤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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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