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자격증 시험은 스마트폰에 필기하면서 오디오북으로 암기하세요
스타트업 ‘엠북’(www.mbook.kr)은 3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 수험총서’(전자책)와 ‘오디오 수험총서’(오디오북)를 개발해 발간했다. 엠북은 ‘공부혁명’을 모토로 하면서 기존의 공부방법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공부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스마트폰 수험총서와 오디오 수험총서를 개발해 현재까지 각각 70종 이상 발간했다. 특히 엠북은 공무원, 자격증 시험 오디오 교재를 전문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업체로서 독보적 기술과 노우하우를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수험총서는 스마트폰 화면에 최적화된 전자책이며, 구입 즉시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 내장된 앱을 이용해 교재에 마음대로 쓰고, 저장하고, 쓴 내용을 지우는 등 자유로이 필기할 수 있고, 교재 빈 공간에 키보드를 이용해 글자를 입력할 수도 있다. 종이책과는 달리 형광펜, 볼펜 등으로 표시한 것도 지울 수 있어 종이책보다도 뛰어나다.
오디오 수험총서는 인공지능 성우를 이용한 오디오 학습교재다(TTS: Text to Speech 기술 이용). 20시간 강의에 상당하는 내용을 서울대 졸업자, 교수, 고등고시(5급 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 자격증 시험 고득점 합격자 등 최고 전문가가 2~3시간 분량으로 압축해 오디오북으로 제공한다. 오디오북을 이용하면 자는 시간 이외는 모두 공부할 수 있고, 특히 운동을 하면서도 공부할 수 있어 수험생들은 건강도 관리할 수 있다. 오디오북은 귀로 듣고 이해하기 쉽도록 제작돼 이제 공부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이 강의를 두 배속으로 재생해서 듣지 않아도 된다.
전자책과 오디오북은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읽은 것을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귀로 계속 반복해 청취하면 암기에도 도움이 되고, 공부시간도 늘릴 수 있고, 학습효과도 높일 수 있다.
엠북은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군무원 등 시험 교재로 헌법, 행정법, 형사법, 민법, 소방법규 등과 공인중개사 시험 전 과목 교재, 각종 자격증 시험 수험교재를 스마트폰용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발간했다. 교재는 엠북 도서쇼핑몰(www.mbook.kr)과 주요 전자책, 오디오북 유통 플랫폼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엠북 도서쇼핑몰에서는 오는 2월 15일까지 교재를 구입하는 수험생에게 10% 할인 또는 사은품(부록)을 제공한다.
한편, 엠북은 수험정보 포탈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엠북 웹사이트에서는 공무원, 자격증 시험별로 시험 일정, 원서 접수 방법, 시험과목, 채용인원, 경쟁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이 정보를 참고해서 시험을 준비하고 관련된 교재를 구입할 수 있다.
<저작권자 ⓒ NEW연합국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