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책 처방 서점 ‘사적인서점’ 정지혜 대표의 독서법… 책 처방 통해 익힌 노하우 담아
1월 13일부터 2월 2일까지 3회에 걸쳐 연재… 추후 eBook 단행본도 제공
신작 기대평 이벤트 통해 크레마클럽 30일 무료이용권 등 경품 증정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정지혜 작가의 신작 ‘꼭 맞는 책’을 ‘예스24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하고, 신작 기대평 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24는 크레마클럽의 콘텐츠 연재 서비스 ‘예스24 오리지널’을 통해 정지혜 작가의 세 번째 책 ‘꼭 맞는 책’을 최초 공개했다. 연재는 매주 월요일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연재 종료 후에는 크레마클럽에서 eBook 단행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꼭 맞는 책’은 편집자, 서점원, 북디렉터를 거쳐 2016년부터 국내 유일의 책 처방 서점인 ‘사적인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책처방사’ 정지혜 작가의 독서 에세이다. ‘사적인 서점이지만 공공연하게’, ‘좋아하는 마음이 우릴 구할 거야’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번 책은 서점을 방문하는 손님들의 다양한 사연에 꼭 맞는 책을 추천하는 ‘사적인서점’을 운영하며 터득한 정지혜 작가의 독서법을 소개한다. 많고 많은 책 중 좋은 책을 골라내는 법부터 책을 읽고 내용을 기록하는 법 등 실용적 조언과 더불어 책 처방 기준 등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담았다.
예스24는 ‘꼭 맞는 책’ 오리지널 연재를 기념해 1월 27일까지 신작 기대평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스24 홈페이지 내 ‘꼭 맞는 책’ 이벤트 페이지에 기대평을 남긴 회원들 중 30명을 추첨해 크레마클럽 30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예스24 오리지널’은 예스24의 eBook 구독 서비스 크레마클럽에서 선보이는 대표 콘텐츠로, 다양한 장르의 작가 및 출판사와 협업해 다채로운 신작을 독점 연재로 공개한다. 지난해 인기 SF 작가 천선란의 첫 단독 에세이 ‘아무튼, 디지몬’과 고수리 작가의 첫 장편 소설 ‘까멜리아 싸롱’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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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