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국내 최다 유효성분 함유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 치약’ 출시


LG생활건강은 국내 치약 가운데 가장 많은 ‘유효성분’을 함유한[1]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케어 치약’을 출시했다. 유효성분이란 ‘성분 자체가 가지고 있는 약리 작용이 제제의 효능·효과로 기대되는 성분’을 일컫는 말이다.

명약원 프리미엄 잇몸·시린이 치약(이하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국내 최다 유효성분 10종과 더불어 화제의 성분인 글루타치온 콤플렉스 1만ppm과 글루코사민을 함유한 고효능 제품이다. 센텔라정량추출물 등 잇몸케어 4종을 비롯해 제일인산칼륨 등 시린이 케어 3종, 치태 제거 2종, 1450ppm에 달하는 고(高) 불소를 유효성분으로 담았다.

이러한 성분들을 기반으로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잇몸 노화와 관련된 잇몸 질환의 예방과 시린이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LG생활건강이 국내에 처음 소개한 ‘치약을 잇몸에 직접 바르는 용법’[2]으로 이 치약을 사용하면 잇몸 염증 지수 개선율은 1.8배 상승하고[3], 잇몸 무름 지수는 41% 감소했다[4].

또한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을 1회 사용했을 때 이가 시린 증상이 25% 나아지는 것도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했다[5]. 시린이 증상은 잇몸 퇴축(내려앉음) 등의 원인으로 치아 신경 세포가 든 ‘상아세관’이 노출되면서 나타난다.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상아세관을 유효성분으로 채우고 치아를 코팅하는 방식으로 문제점을 개선한다. 그 결과 제품 출시 이전 소비자 설문조사에서 단 1회 만에 시린이 증상이 개선된 것을 체감했다는 응답률이 84%에 달했다[6].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일반 양치 용법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제품을 잇몸에 바르고 몇 분 뒤 칫솔질하는 방식으로 양치하는 것을 보다 권장한다. LG생활건강은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을 잇몸에 발라서 사용하면 구강 점막 흡수율이 4.3배로 증가하는 것을 비인체실험으로 확인했다[7]며, 국내 최다 유효성분으로 ‘잇몸 3대 노화 증상’으로 일컫는 잇몸 염증·잇몸 무름·잇몸 퇴축 등에 의해 이가 시린 증상을 함께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명약원 글루타사민™ 치약은 11일 CJ홈쇼핑에서 론칭 방송 예정이며, 실시간 방송 중에는 가격 할인과 칫솔 제공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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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