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가 신생아를 위한 애착인형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라라스의 대표 상품인 ‘라라스베개’의 특징을 기반으로 실제 고객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라라스베개는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특허 제품으로, 많은 아기들이 이 베개와 함께 성장하며 ‘졸업’ 이후에도 계속해서 애착 물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아이들이 라라스베개에 너무 애착을 보이다 보니 외출마다 베개를 반드시 챙겨야 하는 불편함이 발생해 고민에 빠지는 부모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부모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라라스는 휴대성이 용이한 신생아용 애착인형을 개발했다. 새로 출시된 애착인형은 신생아가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소형화됐으며, 약 25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돼 기저귀 한 장보다도 가벼워 신생아가 쉽게 다룰 수 있다.
안전성과 일관성, 사용성이 라라스베개의 주요 특징이다. 화려한 색상과 부자재를 배제해 안전성을 고려했으며, 탈락 위험이 있는 부품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라라스베개의 디자인 요소를 유지해 제품 간 일관성을 확보했다.
라라스는 이번 애착인형은 초기 애착 형성을 돕고, 궁극적으로 아기의 자연스러운 성장과 ‘라라스베개 졸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라스 애착인형은 12월 19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한정 기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조기 종료 가능성이 있어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빠른 구매가 권장된다.
<저작권자 ⓒ NEW연합국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