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과 기능성까지 취향 저격… 휴케이에스, 30년 키친웨어 노하우로 2030이 열광하는 주방용기 ‘코코라커’ 론칭


휴케이에스(로위르)가 30년 전통 키친웨어 제조 가문에서 탄생한 혁신적인 밀폐용기 브랜드 코코라커를 론칭했다.

국내 최대 냉동용기 땡스소윤의 제조사 휴케이에스가 만든 코코라커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방용품’을 선보이며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밀폐용기로 주목받고 있다.

뚜껑 실리콘, 이젠 아래로… 4년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

코코라커 밀폐용기의 가장 큰 특징은 매번 탈부착해야 했던 기존의 실리콘 패킹을 용기 아래쪽에 부착했다는 점이다. 이로써 불편한 세척과정을 생략할 수 있고 더 위생적인 식재료 보관이 가능해지는 밀폐용기의 신세계를 열었다.

휴케이에스는 기존 밀폐용기의 경우 뚜껑 실리콘이 위쪽에 있어 세척할때마다 불편하고 세균 번식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그동안 아무도 이 문제를 개선하려 하지 않았다며, 연구진들과 4년간의 연구 개발 끝에 뚜껑 실리콘을 아래쪽에 부착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똑똑한 기능까지… 주방을 더욱 편리하고 아름답게

코코라커는 다채로운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에 활력을 더한다.

휴케이에스는 코코라커를 먼저 접한 고객이 가장 먼저 ‘귀엽다’, ‘밀폐용기인지 도시락인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며, 코코라커는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변화시킨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품 내에서 완벽히 분리되는 칸막이를 통해 모든 식재료를 소분 보관할 수 있는 점에서 디자인을 보고 구매한 고객이 구매 후 되려 기능 면에서 호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생산, 안전한 소재… 깐깐한 품질 관리, 즉각적인 CS 대응

코코라커는 모든 제품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SK케미칼에서 공급받는 안전한 소재를 사용해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제조부터 판매 관리를 직접 하며 품질과 관련된 즉각적인 CS 대응을 실시하는 등 고객 만족도에 집중했다.

더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 코코라커가 꿈꾸는 주방의 미래

휴케이에스는 변화하는 라이프 습관을 생생하게 반영한 제품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즐거운 식생활을 만들어나가고 싶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키친웨어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코코라커는 홈쇼핑, 온라인 판매 채널 확장,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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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