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옴부즈만과 기업은행이 주최하는 ‘기술규제대상’에서 베스트텍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저해하는 기술 규제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미래를 잇는 창의융합테크 베스트텍은 AI 및 XR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기술 혁신과 규제 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계를 이끌어 왔다. 특히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규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업계의 발전을 견인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수상은 중소기업 성장의 동력을 저해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현실에 맞는 개선 방안을 도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베스트텍 서우승 대표는 “기술 규제 개선이야말로 중소기업이 혁신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선도하며 규제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베스트텍이 중소기업이 직면한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대표 사례라며, 이번 수상이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술규제대상’은 기술 규제 개선과 혁신 성장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베스트텍의 수상은 기술과 규제가 상생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베스트텍은 앞으로도 기술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