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다른 제주 고유의 정취가 있는 오름 및 명소 탐방, 전문 스냅 촬영이 포함된 패키지
제주 오름 정보와 기념품 담은 선물 제공, 온수풀 이용과 스파 및 식음료 할인 등 혜택 더해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지닌 제주 동남부 지역의 오름을 탐방하며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비 더 오르머!(Be the Oreu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 시리즈로 겨울 오름의 정취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는 구성을 준비했다.
지역 전문 사진작가와 동행해 억새나 동백꽃 등 제주 고유의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탐방하며 스냅 촬영을 진행해준다. 호텔에서부터 편안하게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크닉 세트나 부케 등 간단한 촬영 소품도 대여해준다. 단, 패키지 예약에 앞서 사진 작가와 촬영 일정을 확정해야 한다.
또한 제주 100대 오름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수첩과 오름의 매력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유기농 면 소재의 양말 1켤레를 담은 ‘오르머 키트’도 증정한다.
아울러 포근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호캉스 혜택도 담았다. 호텔 또는 리조트 객실 1박과 사계절 온수로 운영되는 수영장 이용이 포함돼 눈앞의 바다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음료 업장 및 스파 10% 할인, 피트니스 이용 등의 혜택도 담았다. 2박 이상 예약하면 2박째부터는 섬모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리조트 투숙객에 한해서는 자연과 어우러져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표선 해안가를 달리며 상쾌한 아침을 맞는 ‘선라이즈 런’과 ‘바이크 라이딩’, 이색 명소를 탐방하는 ‘오늘의 제주’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한편, 해비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에 패키지 이용 후기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뉴트리불렛’의 휴대용 블렌더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2박 이상 투숙한 고객의 경우 개인 인스타그램에 패키지 이용 후기를 올리고 체크아웃 시 보여주면 ‘뉴트리불렛’ 휴대용 블렌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본 패키지의 첫 시리즈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호텔이 25만5000원, 리조트가 35만75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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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