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W컨셉이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최초로 론칭하는 뷰티 브랜드 ‘례례’를 온라인 플랫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례례는 할머니의 지혜를 담아 젊은 세대를 위한 화장품을 선보인다는 취지로 크리에이터 박막례와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기업 코스맥스가 공동 개발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박막례 할머니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피부 관리 비법으로 공개한 쌀뜨물과 도토리 가루를 주 원료로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례례는 고농축 에센스를 담아 데일리로 피부 결 케어를 돕는 ▲금쌀 에너지 결케어 에센스(80ml), 미백∙보습∙탄력을 돕는 ▲금쌀 에너지 크림(50ml), 도토리 에센스가 함유된 하이드로겔 패치 형태의 ▲도토리젤리 쿨다운 패치(34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W컨셉은 오는 3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례례’ 론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호스트는 인플루언서 서기채널, 유정으로, 박막례 할머니도 직접 출연해 브랜드 론칭 배경과 신상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별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먼저, 상품 할인에 라이브 전용 30% 스페셜 할인 쿠폰도 발급해 최대 4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에서 구매를 가장 많이 한 구매왕에게는 소니 헤드셋, 소통왕에게는 례례크림 본품,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러쉬 전신 스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김윤석 W컨셉 카테고리 디벨롭먼트팀장은 “박막례 할머니가 뷰티 브랜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가 2030 핵심 고객의 니즈와 맞아 단독으로 론칭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와 상품 경쟁력을 가진 뷰티 브랜드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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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