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게임 3’,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무한 감상 욕구 자극!


‘피의 게임’ 시리즈 정주행 열풍이 불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연출 현정완, 전채영, 제작 모스트267, 이하 ‘피의 게임 3’)가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허를 찌르는 반전으로 무한 감상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피의 게임 3’는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화제성 조사 결과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에서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서바이벌 G.O.A.T의 위엄을 입증했다.(2024. 11. 26. 기준)


커뮤니티에서도 “매주 심장 부여잡고 본다”, “룰 반전 대박이다”, “플레이어들 추진력 끝내준다”, “상징 부술 때 소름 쫙”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져 ‘피의 게임 3’의 열기를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힘입어 ‘피의 게임’의 이전 시리즈도 역주행해 눈길을 끈다. ‘피의 게임 3’ 오픈 전후 대비 평균 시청시간이 높은 속도로 증가한 것.


‘피의 게임 시즌1’은 오픈 전 2주 평균 시청시간 대비 최대 308% 증가하며 약 4배 이상 오른 수치를 보였고 ‘피의 게임 시즌2’는 오픈 전 평균 시청시간 대비 최대 265% 상승, 약 3.5배 이상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이처럼 매 시즌마다 예측을 벗어나는 전개로 정주행을 부르고 있는 ‘피의 게임 3’는 앞서 습격의 날을 통해 낙원 팀, 잔해 팀, 그리고 저택 팀의 운명이 뒤바뀐 상황.


허무하게 삶의 터전을 빼앗긴 기존 낙원 팀과 맏형 장동민의 패배감이 극에 달한 가운데 과연 세 팀의 앞날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진다.


생존게임 팬들을 위해 초고농도 도파민을 선물하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29일(금) 오전 11시에 6, 7회가 공개된다.[사진 제공: <피의 게임 시즌3>]

<저작권자 ⓒ NEW연합국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