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싶은 영화관’ MONOPLEX@RYSE, 11월 20일 홍대 라이즈호텔에 그랜드 오픈

치밀하게 분석해 설계한 영상, 음향 시스템으로 최적의 영화적 경험 제공
우리집 거실 같은 안락한 분위기와 호텔식 F&B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기술로 영화적 경험을 선도하는 알엔알(RNR)이 운영하는 ‘모노플렉스’가 20일(수) 서울 홍대 라이즈호텔에 새로운 프리미엄 영화관 ‘MONOPLEX@RYSE’를 공식 개관한다.

고객이 최적의 영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분석해 설계한 영상, 음향 시스템을 탑재한 상영관은 모든 인테리어를 우리집 거실과 같은 편안함과 안락함으로 계속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상영관 의자는 관람객의 시야각을 반영해 특수 제작됐다.

또한 홍대의 젊음을 액티브하게 표현한 콘셉트존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이 가능하도록 유연하게 설계됐으며, 포토존, 히든도어, 블록형 데스크 등 곳곳에 재미있는 요소를 추가해 MZ세대의 감각을 반영했다.

여기에 라이즈 호텔의 프리미엄 F&B와 케어 서비스를 더해 고객들이 충분한 가심비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노플렉스 석민철 대표는 “홍대 라이즈 호텔에서 ‘MONOPLEX @ RYSE’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곳에서 도시의 스트레스에 지친 고객들이 최신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노플렉스는 AI 제어 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한 무인 영화 배급 시스템으로 운영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어떠한 유휴 공간이라도 최적화된 영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와 협업해 확장할 계획이며, MONOPLEX@RYSE는 영화 상영을 넘어 문화적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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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