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수, 설탕 첨가 없이 과채 그대로 착즙해 만든 ‘아임리얼’ 케일∙당근
트렌디한 소비자 입맛 공략 위해 소비자 선호도 높은 채소 2종 선정
‘비가열 살균’ 공법 적용해 원물의 맛과 영양 손실 최소화하고 신선도 높여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채소와 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건강한 맛을 구현한 ‘아임리얼 케일’과 ‘아임리얼 당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풀무원 ‘아임리얼’은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100% 생과일을 착즙해 건강하게 만든 주스 브랜드다. 풀무원의 엄격한 선별 기준에 따라 엄선한 신선 과일 및 채소를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비가열 생착즙 방식으로 원물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선하고 진한 맛을 살리며 2007년 출시 이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풀무원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과채음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채소 중에서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케일과 당근으로 만든 착즙 주스를 선보이게 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아임리얼’ 2종은 아임리얼에서 처음 선보이는 과채음료로 그동안 풀무원이 쌓아온 착즙 음료 노하우를 발휘하여 높은 품질로 완성했다. 신제품 2종 역시 아임리얼 브랜드 원칙에 따라 정제수와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채소와 생과일을 착즙해 원물 과육과 과즙의 진한 맛을 높였다.
‘아임리얼 케일(190㎖/3,680원)’은 신선한 국내산 케일의 영양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파인애플, 사과, 브로콜리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과일과 채소 본연의 신선함과 맛을 강조했다.
‘아임리얼 당근(190㎖/3,680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당근을 넣었다. 여기에 사과, 레몬 등을 더해 채소와 과일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풀무원은 이번 신제품 2종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주스에 대한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브랜드 다변화 전략을 펼친다. 아임리얼이 과일주스에서 채소를 첨가한 과채주스로 영역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주스 시장을 리딩 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풀무원식품 최지선 음료PM(Product Manager)은 “일상 속 간편하면서도 즐겁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식음료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트렌디한 소비자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100% 생착즙 과채 음료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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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