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시현, 배우 데뷔작 촬영장에 간식차 ‘통큰 선물’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시현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지난 15일 소속사는 에버글로우 공식 SNS를 통해 "시현이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포에버 분들의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현은 "'살롱 드 홈즈' 감독님, 배우분들, 제작진분들께 힘을 드려요!"라고 적힌 응원 문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교복을 입은 시현은 손가락 브이(V) 포즈를 지으며 수수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흥행 보증수표' 민진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아파트에 사는 주부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살롱 드 홈즈'를 통해 정식 배우로 발돋움하는 시현이 첫 연기로 보여줄 매력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시현이 속한 에버글로우는 오는 29일과 5월 1일 데뷔 첫 일본 콘서트 '2024 EVERGLOW JAPAN CONCERT ALL MY GIRLS(2024 에버글로우 재팬 콘서트 올 마이 걸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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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