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축구의 메카 보은스포츠파크에서 2일간의 열전
-최고의 운동장 시설과 보은군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수준있는 대회개최
[U10세부 경기중인 수성주니어 대 여주SDFC 경기]
따사로운 봄 햇볕이 화장한 3월18~19, 충북보은에서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가 개최되었다.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클럽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클럽협회와 보은군과 보은군의회,
보은군체육회가가 공동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의 유소년축구클럽4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유소년축구의 메카 보은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U8세부와 U12세부까지 참가한 가운대 18일은 조별예선을 치루고, 19일은 조별예선 결과를
통한 토너먼트 방식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수 많은 전국유소년클럽축구대회를 개최중인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클럽 협회 안창욱 전무는
전국의 많은 유소년 축구클럽 선수들과 지도자,학부모님들이 승부에 연연하지 말고 유소년 선수들이
마음놓고 대회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은 스포츠파크 천연잔디구장]
더구나 이번대회에서 우승,준우승을 한 팀은 12월에 개최예정인 왕중왕전 진출권을 부여하며, 그 왕중왕전
에서 우승을 한 U10,11세팀은 해외대회에 출전권을 부여한다.
해외대회 참가지원은 전액 사단법인 한국스포츠클럽 협회가 지원한다.
[U10세부 경기중인 세종레알FC 대 한남대유소년]
이번 대회 U10세부 경기는 전 경기 스포츠아웃라인뉴스신문방송 유튜브 채널인 초록여행TV로 라이브 중계
진행중이며, 결승전은 캐스터와 리포터가 총 출동하여 중계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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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