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 높은 완성도로 현장 찾은 관람객의 뜨거운 호응 얻어
- 하이브IM, 플린트와 퍼블리싱 계약 체결함으로써 서비스 고도화 위해 협력할 예정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 중인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이 지난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G-STAR 2022’에서 첫선을 보이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행사 기간동안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부스에 방문한 인원은 약 3만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플린트는 이번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제2전시장 최대 규모인 100부스의 BTC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시연회를 실시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또한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동시에 출품하여 원활한 크로스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PC 버전의 경우 1시간이 넘는 분량 속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어 호평 세례를 받았다.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은 직관적인 2D 액션의 장점을 극대화한 액션 퀄리티,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치밀한 세계관 설정, 정교하게 디자인된 아름다운 캐릭터 등으로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PC 버전을 체험한 관람객은 “콘솔 게임으로 착각할 정도의 굉장한 몰입감을 가지고 있어 놀랐다. 수준 높은 벨트스크롤 액션과 미려한 캐릭터들의 개성을 게임 속에서 느낄 수 있어 체험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바일 버전을 체험한 다른 관람객도 “정식 서비스 버전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었다.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번갈아 소환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성우들의 풀보이스와 다크 판타지 소설 느낌의 수준 높은 컷신 또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 코스프레를 한 코스어들의 관람객 응대 및 게임 체험과 공식 유튜브 구독, 포토존 촬영 등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면 받을 수 있는 일러스트 트럼프 카드, 무릎담요, 텀블러 등 한정판 굿즈의 반응도 뜨거웠다.
하이브와 하이브IM은 이번 ‘G-STAR 2022’에서 기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플린트 신작인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의 퍼블리싱 및 투자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우용 하이브IM 대표는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을 처음으로 선보인 자리를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하이브IM과 플린트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 최고의 퀄리티’라는 콘텐츠 제작 철학을 공유하며, 향후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영모 플린트 대표는 "많은 유저분들이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의 게임 요소 하나하나를 모두 느껴주시고,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유저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하이브IM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게임 퀄리티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은 2014년 최초로 선보인 ‘별이되어라!’의 후속작으로, 이번 ‘G-STAR 2022’에서 8년 만에 공개됐다. 80~90년대를 풍미했던 벨트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의 원초적 재미를 현대적인 트렌드로 재해석한 직관적인 2D 액션의 장점을 극대화해 액션 퀄리티를 구축했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과 생생한 게임 환경 연출을 위해 5만7000자에 달하는 대사 텍스트와 200컷 이상의 수준 높은 장면을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로 제작했다. 또한, 치밀한 세계관 설정과 정교하게 디자인된 아름다운 캐릭터들도 ‘별이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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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