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아르헨티나 삼총사, K-뷰티 한국 바버숍 경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마틴의 친구들이 K-뷰티를 경험한다.

9월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한국 바버숍 방문기가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아르헨티나 친구들은 한국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마틴의 멋진 모습을 보고 한국 스타일에 대해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그들은 잔뜩 뻗치고 부스스한 머리를 정돈하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한국 바버숍을 찾는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부푼 마음과는 달리 이발사와 말이 통하지 않아 한동안 애를 먹는다고. 그들은 온갖 보디랭귀지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원하는 스타일을 공유하는 데 성공한다.

이발사의 전문적인 손길이 닿은 아르헨티나 친구들은 놀랍도록 말끔한 모습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한다. 본인들도 거울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며 “록 밴드 같다”라고 자아도취에 빠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머리를 하러 한국에 와야겠다”라며 K-뷰티에 무한 감탄한다는 전언.

아르헨티나 친구들의 생생한 바버숍 체험기는 9월 29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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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