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타라(TARA)’, 전제품에 위조 방지 홀로그램 ‘스웹스’ 도입
씨테라피 항산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TARA(타라)’가 정품 인증 홀로그램인 ‘스웹스’를 도입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도입된 ‘스웹스’의 보안 홀로그램은 ‘타라’의 전제품에 부착되며, 최근 런칭한 ‘캐비어 파워크림’에는 재사용이 불가한 파괴형 홀로그램 라벨을 도입하여 제품의 안전성과 위조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시켰다.
또한, 마스크팩 앰플 등 기타 제품의 케이스에 부착 된 홀로그램은 QR코드가 삽입된 보안 홀로그램으로, QR코드 스캔을 통해 제품 상세 정보를 바로 확인해볼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제품에 대한 흥미를 제공한다.
‘스웹스’는 홀로그램 전문 기업 ㈜알엠지의 브랜드로, TARA의 제품마다 알맞은 홀로그램 라벨로 구성하여 보안 효과뿐 만 아니라 제품의 디자인이 보다 세련되게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타라’의 이진 대표는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제품을 전달하고, 소중한 브랜드 자산을 보호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보안 전문 기업인 ㈜알엠지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오랜 기간 함께 진행한 만큼 당사의 제품과 어우러지는 홀로그램을 제안해줘 믿고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알엠지의 관계자는 “깨끗하고 럭셔리한 ‘타라’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홀로그램을 제안하기위해 홀로그램 담당자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제품에 맞는 홀로그램 디자인으로 제품과 시너지 효과를 가져오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타라’는 국내 최고의 제조사들과의 합작으로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항산화와 안티에이징 제품을 개발하여 판매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해초류 알개베이스로 만들어지는 ‘타라’의 전제품은 인공색소, 인공향, 파라벤 등 16가지 유해성분을 제외하여 민감성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한편, 홈스파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타라’의 ‘씨테라피 해양스파’는 이달 말부터 5성급 호텔인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의 편집숍 중 샵파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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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