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연말 맞아 전 세계 어린이 위한 산타 됐다! ‘선한 영향력’의 대명사 등극!

옹성우가 연말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22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옹성우가 유니세프와 함께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게 되었다. 따뜻한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 출처 = 판타지오

옹성우는 지구촌 어린이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에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생명을 구하는 선물’은 후원자가 물품을 기부하면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긴급한 순서대로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연말을 맞이해 후원자들이 산타가 되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하자는 뜻을 담았다.

더불어, 옹성우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며 “202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유니세프와 함께 뜻깊은 캠페인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함께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옹성우는 ‘생명을 구하는 선물’ 캠페인뿐만 아니라, 상시로 진행되는 ‘유니세프 팀’ 캠페인에도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옹성우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올 상반기 인천교육청 홍보대사로서 학교 폭력 예방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에도 재능 기부로 참여하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선한 영향력에 팬들 역시 동참하여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자, 옹성우 역시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다시 한번 아동, 청소년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올 연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으며 ‘선한 영향력’의 대명사로 활약하고 있는 옹성우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정가네 목장’, ‘서울대작전’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어질 옹성우의 남다른 행보에 계속해서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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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