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최초의 1V4 비대칭 모바일 게임 ‘제5인격’과 인기 미스터리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컬래버 이벤트 제2탄 ‘다섯 번째 생존자(후편)’이 12월 9일부터 22일 동안 정식으로 오픈한다. 안개에 휩싸인 올레투스 장원에 다양한 세력이 한자리에 모여 미스터리하고 스펙터클한 모험을 펼친다. 빈틈없는 추리로 다섯 번째 생존자의 진실을 밝혀내 보자.
◇컬래버 재오픈, 장원에서의 추리 대결
제5인격×명탐정 코난 컬래버 제1탄에서 명탐정들은 올레투스 장원에서 온 초대장을 받고 미스터리한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떠났다. △변호사 진기한 스킨 ‘유명한’ △공군 진기한 스킨 ‘유미란’ △조향사 진기한 스킨 ‘안시호(홍장미)’ △포워드 진기한 스킨 ‘하인성’이 포함된 컬래버 제1탄의 정수 ‘다섯 번째 생존자(전편)’. 여기에 희대의 스킨 탐정 ‘남도일’, ‘코난’의 등장은 장원에 한층 더 스펙터클한 색채를 더했다.
컬래버 제2탄 오픈 뒤에는 제1탄 명탐정 코난 컬래버 정수가 한정 재판매된다. 이와 함께 희대의 스킨 탐정-남도일, 희대의 스킨 탐정-코난 등이 돌아온다. 오직 메아리로만 구매할 수 있다.
새로운 컬래버인 제2탄 다섯 번째 생존자(후편)도 정식으로 출시된다. △선지자 희대의 스킨-괴도 키드 △납관사 진기한 스킨-안기준 △용병 진기한 스킨-이상윤 △바텐더 진기한 스킨-베르무트 △컬래버 한정 액세서리, 아이콘 및 스프레이 등 익숙한 캐릭터와 아이템들이 게임 속에 등장해 애니메이션에서 느꼈던 스릴과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 다가오는 위험과 함께 진실 역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진실을 확인할 준비는 끝났다.
◇화려한 컬래버, 인기 캐릭터 총집합
항상 하얀 정장 차림의 괴도 키드는 예고장으로 자신의 목표를 알리지만, 마술 솜씨가 뛰어난 전설의 괴도다. 선지자 역시 부엉이의 힘을 빌려 마술과도 같은 새로운 시야와 예지력을 얻었다. 희대의 스킨 ‘괴도 키드’로 갈아입은 그가 또 어떤 화려한 탈출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선사할까.
안기준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어둠 속에 숨어 있다. 종말과 죽음이 함께 하는 납관사는 모든 이들의 마지막 존엄을 지켜준다. 두 사람은 따스한 마음을 간직한 채 자신의 목표와 신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진기한 스킨 ‘안기준’으로 갈아입은 납관사는 어떤 방식으로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지킬까.
FBI 수사관이자 실력 있는 저격수, 검은 조직이 두려워하는 ‘실버 불렛’. 이상윤은 자신감과 힘으로 전력을 다해 중요한 사람들을 보호한다. 용병 역시 의연하고 용감하게 동료를 지키기 위해 감시자와 정면으로 맞서며 가장 위험한 전선에서 활약한다. 진기한 스킨 ‘이상윤’으로 갈아입은 용병은 앞으로도 계속 용감하게 전진할 것이다.
스크린 위에서는 아름다운 유명 영화배우지만, 검은 조직의 그녀는 냉혹한 킬러다. 베르무트는 신비로움과 분위기, 때로는 선량함으로 복합적 매력을 뽐낸다. 바텐더 역시 비밀의 레시피로 제조된 신비로운 술 ‘도블린’으로 사람들을 도취시키는 힘을 갖고 있다. 바텐더가 진기한 스킨 ‘베르무트’로 갈아입으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
컬래버 제2탄 정식 오픈 뒤 컬래버 포스터를 처음으로 공유하면 100영감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임무를 완료하면 컬래버 정수가 포함된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컬래버 정수를 최대 5개까지 받을 수 있다. 또 컬래버 오픈 첫 주인 12월 9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일 무료 컬래버 정수 뽑기가 진행된다. 부디 금빛이 반짝이길 바라며, 마음에 드는 스킨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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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