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4일 시흥시의 대규모 재정 투자사업인 시흥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당부했다.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조성되는 시흥시 문화예술회관은 총사업비 644억 원이 투입되며 2
SK그룹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인 ‘CES 2024’에서 탄소 감축 기술과 사업으로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Net Zero)’ 세상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SK그룹은 13일, SK㈜,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마크 뤼터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체화해 나가기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한국과 네덜란드 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기로 했다. 양 정상은 먼저, 외교 안보 분야의 협력을 더욱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김종현은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내년 1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iant Seasons(브릴리언트 시즌즈)' 발매 소식을 알렸다. 'Brilliant Seas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13일 오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한 훈련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훈련기관 및 재단 임직원 포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
경기교통공사와 NH농협양주시지부가 양주시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과 오정수 NH농협은행양주시지부장은 13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LG전자가 제품.서비스의 개발 단계에서부터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 LG전자는 다양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고객품질연구소에서 운영해 온 제품품질평가단인 ‘엘뷰어스(
산림청에서는 14일 겨울철 산림 내 안전한 야영을 위해 6대 안전수칙을 만들어 국ㆍ공ㆍ사립자연휴양림 및 숲속야영장에 일제 배포하고 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안전수칙은 ▲화기 난방기기 사용 시 일산화탄소 경
고용노동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2월 14일(목) 10시 서울시 청년 일자리센터(서울고용노동청 1층)에서 한국직업정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구인·구직사이트 이용 구직자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업무협약은 구인·구직사이트 이용이 활성화되면서 정상 사업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4일 농업기술원에서 디지털농업 전환을 위해 2023년 경기디지털농업TF에서 추진한 연구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 공유회는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농업 전환을 위해 구축한 ‘경기도 농업과학기술 연구데이
인천 동구는 송림골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송림골 아뜨렛길 지하광장 조성 사업' 준공식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동구의 '중심지'이지만 침체기를 겪고 있는 송림오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1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 및 지원해 서로 다른 분야의 스타트업 간의 다양한 협업사례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관광 스타트업 10개 사를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과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기업 맞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구지역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김천수 경영지원본부장과 김경인 노동조합 부지
삼화페인트공업㈜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원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제공기관 '피어라풀꽃' 사회적협동조합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 페인트와 도색을 지원했다. 컬러유니버설디자인(Color Universal Design, CUD)이란 제품, 건축
▲ 남영호 참사 53주기를 맞는다. 남영호 참사는 그동안 망각을 강요받았는데, (사)기록과 기억은 앞으로 기억의 파편을 모으는 긴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서귀포의 12월, 남영호 참사의 기억이 뇌리에 되살아나는 계절이다. 53년 전, 300명이 넘은 무고한 생명은 차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