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오이라세계류 호텔에서 겨울철 한정으로 운영되는 빙폭 온천을 개장한다. 하코다 산에서 솟아나는 온천에 몸을 담그면서 푸른 얼음으로 빛나는 빙폭을 즐길 수 있다. 빙폭이란 겨울 추위로 빙결한 폭포를 말한다. 전체 길이가 약 14km의 오이라세에는 14개의 폭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와 빛의 벙커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빛의 시어터 Théâtres des Lumières – Photo ©TMONET올해 설 연휴는 주말과
더존비앤씨티의 반려견을 위한 문화레저복합타운 강아지숲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한복 입장 무료 혜택이 주어지는 ‘2025 설날맞이 강아지숲 민속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강아지숲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반려 가족들이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도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에서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에게 특별한 미식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줄 ‘쥬뗌므 커플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쥬뗌므 커플 코스는 제주산 제철 식재료를 고급스러운 프렌치 요리로 완성한 ‘로
현대오토에버의 차량소프트웨어(SW) 플랫폼 ‘모빌진 어댑티브’가 자동차 기능 안전 국제표준 인증 최고 등급인 ‘ASIL(Automotive Safety Integrity Level)-D’를 획득했다.‘자동차 안전 무결성 수준’을 뜻하는 ASIL(ISO 26262)은 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이 이마트24와 멤버십 혜택 및 사업 시너지 확대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은 21일 이마트24 본사에서 열렸으며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 송만준 이마트24 대표이사, 김대성 C
모바일과 TV를 연계한 CJ온스타일 원플랫폼이 중소 브랜드의 등용문으로서 빛을 발하고 있다.CJ온스타일은 지난해 신규 입점 브랜드 수가 2023년 대비 3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240개였던 신규 브랜드 수가 800여개까지 확대된 것. 특히 신규 입점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와 통합 개편한 모빌리티 구독 플랫폼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을 출시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자동차 구독 플랫폼(기존 현대 셀렉션)은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차량을 일 또는 월 단위로 원하는 만큼 대여할 수
CJ제일제당의 식자재 전문 브랜드 ‘크레잇(Creeat)’이 소상공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신규 도입하며 상생 활동 강화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지난 21일 CJ제일제당센터빌딩 6층에서 CJ제일제당 관계자와 외식 자영업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상생 프로그램
국가유산청이 국무조정실 주관 「2024년도 정부업무평가」에서 주요정책 부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지난해 5월 17일, 국가유산청이 출범한 첫 해에 이룬 쾌거이다.「정부업무평가」는 46개 중앙행정기관의 업무성과를 5개 부문(주요정책, 협업, 규제혁신, 정부
KT&G 상상마당 논산이 ‘손길을 담은 조약돌’이라는 주제로 한 지역작가 개인 전시회를 오는 3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및 전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손길을 담은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서울문화유산연구소는 서울 아차산장성의 실체 규명을 위해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구간에 대해 실시한 시굴조사(‘24.11.4.~12.31.)에서 조선시대 사복시가 말을 기르기 위해 토성을 쌓아 운영했던 시설인 ‘살곶이 목장성’의 흔적을 확인하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을 맞아, 장거리 운행으로 고향을 찾는 고객들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2025년 설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차량점검 서비스는 오는 22일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소방본부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에 화재 위험을 줄이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주
경상남도는 올해부터 공수의 운영 제도를 대폭 개선하여 부족한 현장 가축방역 인력난 해소와 축산농가의 가축전염병 예방과 관리 업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공수의는 동물병원, 축협 등 소속 진료 수의사 중 가축전염병 백신 접종, 시료 채취, 가축질병 예찰, 가축 방역활동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