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도서관, 파출소 등 우리 생활 속 ‘공공건축’을 좋은 건축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가 오늘 시작된다.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공공건축 혁신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9 공공건축 컨퍼런스’를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2
국토교통부는 10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0,062호) 대비 6.6%(3,964호) 감소한 총 56,098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19.7월 62,529호 → ’19.8월 62,385호 → ‘19.9월 60,062호 → ‘19.10월 56,098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2일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에코 덕은’은 고양 덕은지구 업무 2ㆍ3블록에서 오피스텔과 오피스,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복합단지 규모는 지하 6층에서 지상 최고 17층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12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주안동 1452-2번지 일원)을 통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분양한다.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2개동, 전용면적 39~93㎡ 총 2,958세대(임대포함
서울 강남구 대치동과 서초구 잠원동 등 강남 4구 22개 동과 마포 등 기타 4개 구 5개 동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다.이와 함께 부산 수영구와 동래구, 해운대구 전역과 경기도 고양시·남양주시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국토교통부는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금호건설)은 전주시의 전통명문 주거지인 효자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견본주택을 11월 1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원(효자구역 주택재개발)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지하
국토교통부는 29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모집 물량은 3686가구로 청년(19∼39세)에 908가구, 신혼부부에 2778가구가 배정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981가구, 지방에서 170
‘게이티드 커뮤니티형 단독주택’으로 단독주택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라피아노(Lafiano)’가 네 번째 시리즈 ‘청라 라피아노’를 선보인다.디벨로퍼 알비디케이는 25일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105-145 일원에 총 354세대 규모로
올해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시·도 가운데에는 세종시, 시·군·구 중에서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인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가 24일 발표한 ‘2019년 3분기 전국 지가(땅값) 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3분기까지 전국 땅값은 평균 2.8
내년 4월말부터는 공동주택 규모가 100세대만 넘어도 의무적으로 관리비 등을 공개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24일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개정안은 관리비 의무관리 대상을 100세대 이상 중소규모 공동주택으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60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창경궁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에게는 159세대가 공급되며, 분양 면적은 ▲63㎡ 15세대 ▲76㎡ 41세대 ▲
경기도는 지난 7월 조성이 완료된 고덕국제신도시 1단계 구역에 대한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이 부여됐다고 16일 밝혔다. 1단계 구역은 평택시 고덕면 여염리, 해창리 일원 273만㎡ 규모 부지이다.평택시장은 지적공부 부여에 앞서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지적공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 결과 서울시 7곳이 「2019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동대문구 홍릉일대 사업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서울시 경제기반형 뉴딜사업 선정은 이번이 처음이다.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개발사업시행자 지정 취소로 10여년째 지지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현덕지구 개발사업’이 ‘민관공동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경기도시공사 40%, 평택도시공사 10% 등 공공이 사업비 50%를 부담하고 민간이 50%를 투자하는 방식의 개발로, 지난 2
경기도는 김포시가 제출한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승인하고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고 4일 밝혔다.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김포도시공사와 민간기업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민관합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9,8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이 사업은 ‘2020 김포도시기본계획’ 상 시가화 예정용지로 계획된 풍무역 배후지역에 대한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와 계획적인 역세권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게 됐다.2023년까지 김포시 사우동 일원 97만5,000여㎡ 부지에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