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23일(월) 강남구 소재 LH 서울지역본부에서 행정개혁시민연합과 ‘LH 주거복지 청년 옴부즈만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LH 주거복지 청년 옴부즈만’은 LH가 제공하는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개선사항을 발굴‧제안하는 프로그램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월~3월(3개월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는 5년평균(8.1만세대) 대비 3.2% 증가한 83,602세대로 집계 되었으며, 서울은 16,969세대가 입주하여 5년평균(0.7만세대) 대비 144.8% 증가, 전년동기(1.4만세대) 대비 25
현대건설이 지난 21일(土) 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하며 올 한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2조8322억원(12/21 기준)을 기록하며 국내 건설업체 중 최고액을 달성했다.부산 감천2구역 재개발사업은 부산 사하구 감천동 202번지 일원을 지하4층~지상36층 21개동
LH는 20일(금) LH 진주 본사에서 구례군, 의성군과 ‘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귀농귀촌 주택단지 리츠사업’은 고령화와 은퇴세대 등 점증하는 귀농귀촌수요에 대응하고자 리츠를 설립해 농촌지역에 맞춤형 단독주택단지를 조성한 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사업으로,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해 정착을 돕고, 인구유입을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 및 지역 균형발전을 모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예산과 사업성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귀농귀촌 주택
【주택 매매거래량】’19.11월 주택 매매거래량(92,413건)은 전년동월(64,804건) 대비 42.6% 증가, 5년평균(86,341건) 대비 7.0% 증가, 전월(82,393건) 대비 12.2% 증가하였다.’19.11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686,857건)은 전년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보유 택지인 행복도시, 인천검단, 인천영종 3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 공모*를 12월 19일(목) 실시한다.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소유의 부담을 줄여 거주의 가치를 높인 품질 좋은 주택에서 8년간 안심하고
LH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주)와 함께 LH 임대주택단지에 입주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홍보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홍보플랫폼’은 LH 임대주택 승강기에 홍보모니터를 설치해 화재예방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등 안전교육을 위한 공
국토교통부는 12월 17일(화) 13시에 더케이호텔 서울(양재)에서 「제2회 신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신도시 포럼은 대규모 신규택지* 청사진 마련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하였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6개월간 위원장단·분과별로 총 26회에 걸쳐 포럼을 운영하며
LH는 대구 동인시영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시작으로 대구 지역 내 최고령 아파트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7일(화) 밝혔다.1969년 준공된 동인시영 아파트는 대구시의 현존 최고령 아파트로 총 5개동 272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최초로
LH는 서울 수서역 인근에 위치한 스마트시티 전용 홍보관인 ‘더스마티움(The Smartium)’이 새단장을 마치고 16일 재개관했다고 밝혔다.‘더스마티움’은 스마트시티 체감도 증진 및 한국형 스마트시티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기존에 운영해오던 친환경 주택홍보관인 ‘더
정부가 내년도 부동산 공시가격이 시세 9억원 이상 주택을 대상으로 현실화율을 목표치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현실화율 목표치는 시세 9억∼15억원 공동주택은 70%, 9억원이 넘는 단독주택은 55%다.다만, 공시가가 급등하지 않도록 현실화율 인상에 상한을 두기로 했다.국
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상향 조정하고,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가 내년 상반기까지 집을 팔 경우 양도세 부담을 완화해 주기로 했다. 또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시가 15억원을 넘는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되고, 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은 주택담보인정비율
현대건설은 오늘(13일)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해 분양을 시작한다.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8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및 조합이 산정하는 ‘추정분담금’의 산정‧검증 체계를 손봐 정확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주민갈등은 줄이고 사업성은 높인다는 목표다.‘추정분담금’은 정비사업 초기에 주민들이 개략적인 분담금을 알고 사업 추진의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조합에서 사업비와 분담금을 산정해 클린업시스템(http://cleanup.seoul.go.kr)을 통해 공개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조합이 사업성을 부풀리기 위해 추정분담금을 의도적으로 낮추는 경우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정부의 농어업 정책은 농어민의 정직함과 숭고함에 대답해야 한다”며 “정부는 지속가능한 농정의 가치를 실현하면서 혁신과 성장의 혜택이 고루 돌아가도록 농정의 틀을 과감히 전환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북 전주에서 열린 ‘농정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