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민선 8기 공약인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일환으로 관내 대학인 가천대학교와 손잡고 반도체 핵심 인재 육성에 나선다.시는 가천대와 함께 교육부의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반도체 인력양성 거점
경기도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을 찾아가 고령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농촌 왕진버스’는 포천 우리병원, 상지대 부속 한방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맺고 의료서비스(왕진버스)를 농촌 지역 내 고령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최대 바이오·제약 종합 컨벤션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BioPlus Interphex Korea 2024)'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한국바이오협회와 RX코리아(Reed Exhibitions Korea)가 주최하는 바이오플러스-
방림유치원과 방림초등학교는 1~8일 ‘유·초 이음 독서활동 주간’를 운영했다.‘유·초 이음 주간’은 유아의 안정적인 초등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입학 전 초등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하는 기간이다.유아들은 이 기간 방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형님
광주학생예술누리터가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 ‘방학예술캠프 Let’s save the Earth together’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방학예술캠프는 오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환경을 살리는 예술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
광주시교육청이 청소년의 올바른 스마트기기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4년 ‘휴퀴즈 온 더 스쿨!’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시교육청은 지난 5월 10일 산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지역 초·중학교 18개교 77학급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활용 방법을 교육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귀농귀촌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 첫해에 4만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이 중 1천 명이 귀농했다고 9일 밝혔다. ‘그린대로’는 귀농귀촌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등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모아서 개인 맞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싱가포르 선원노조(Singapore Maritime Officers’ Union, SMOU) 사무총장 Mary Liew(메리 류), 싱가포르 부원노조(Singapore Organisation of Seamen, SOS) 위원장 Kam Soon Hua
전남도민 대표로 구성된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가 목포대와 순천대에, 전남도 정부 추천 공모에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것을 촉구했다.범도민추진위원회는 9일 전남도산림연구원에서 집행위원회 6차회의를 열어 ‘양 대학 정부 추천 의대설립 공모 참여 건의문
경상남도는 도내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군, 소방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9일 김해시립장유도서관에서 ‘2024년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20년 동안 검찰청에서 근무하고, 현재 양평군 특별사법경찰로 활동중인
경기도가 여름철을 맞아 소 보툴리즘 발병에 주의해야 한다고 농가에 사료·음수 오염 관리를 당부했다.보툴리즘은 전염병은 아니지만,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이 생산하는 신경독소에 오염된 사료를 먹은 소에서 기립불능 및 집단 폐사를 일으키는 중독증이다. 증상이 발현된 후에는
8일부터 남양주(마석)에서 인천공항을 오가는 심야 공항버스 1개 노선이 신설된다.신설노선은 N8843 번으로 남양주 마석을 시작으로 평내동-금곡동-도농역-구리공항버스정류장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하루 네 번 운행한다. 남양주 마석 기점에서는 21시와 02시 출발하며 인천공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삼복 기간 및 여름철 닭고기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닭고기 안전성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인천에는 서구 가좌동에 닭 도축장 1개소가 영업하고 있으며, 연구원에서는 검사관(수의사)를 파견해 전 도축 과정을
인천시와 유관기관들이 자살예방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은다.인천시는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찰청, 인천시한의사회, 인천시약사회, (사)인천불교총연합회, 인천시기독교총연합회,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등 7개 기관과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 강화
인천시가 역량있는 시민 교수를 모집한다.인천시는 인천에 대한 지식과 정주의식을 바탕으로 그동안 쌓아온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시민교수를 선발·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00명의 시민교수를 선발할 계획으로 올해도 사회 각계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