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겨울철 전기적 원인에 따른 축사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전기안전 등 화재예방 특별교육을 시군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겨울철 보온등과 온풍기 등 전열기구 사용 증가에 따른 전기 과다 사용으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특히 축사는 소방차
수원시 매여울도서관이 2025년 ‘누구나 강사’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능을 기부할 강사도 모집한다. ‘누구나 강사’는 다양한 재능이 있는 시민들이 자신의 지식과 정보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강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문‧교양, 공연‧예술 등
전라남도는 전국의 50%를 차지하는 친환경농업 인증 기반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확대에 나선다.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저탄소 농산물 소비를 활성화해 농업 분야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다. 65개 농산물을 대상으로 농약, 비료 등 농자재와 에너지를 절
수원시가 수원수목원(일원·영흥수목원)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 ‘수수랑’ 3기 60명(일반 40명, 해설 20명)을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일반자원봉사와 해설자원봉사가 있다. 일반자원봉사자(40명)는 수목원 식물·정원관리 등 수목원 운영과 관련된 자원봉사, 해설자원봉
수원시가 2월 21일까지 ‘2025년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고령 농업인, 중·소농업인, 여성 농업인의 영농 편의를 증진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기계 구입비용을 최대 5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1년 이상
수원도시재단이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5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공모사업은 돋움(마을공동체 형성), 성장(마을공동체 성장 기반 마련), 확장(마을자치 전환을 위한 공동체 활동 연계), 기획(수원형 마을만들기 네트워크 확산
대구교통공사는 에스컬레이터 이용객 전도사고 저감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 결과 도시철도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승객 넘어짐 사고’가 94% 급감하는 등 저감대책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저감대책은 지난해 약 7개월간 ‘승강기 안전사고 저감 TF팀’을 구성·운영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3일(일) 오후 6시부터 2월 26일(수) 오전 9시까지 4일간 모든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최근 5년간 대구 지역에서 정월대보름 연휴 기간 동안 총 3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대구 어린이교통랜드는 2월 17일(화)부터 28일(토)까지 노후된 방송설비 개선과 안전교육 콘텐츠 보강을 위해 12일간 임시휴관한다.대구어린이교통랜드어린이교통랜드는 어린이 교통안전의식 조기배양을 위해 2006년 개원한 후, 실내교육장 9개존과 실외교육장 5개존을 운영하
경기도가 저소득 가구에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는 ‘폭염 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 대상을 독거노인에서 올해부터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한다.이 사업은 경기도와 26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며, 기후변화에 취약한 도내 저소득가구에 9억 2,400여만 원을 들여 에너지
경기도가 2월 14일까지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지원 사업을 수행할 기관 7개소를 모집한다.‘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지원 사업’은 발달장애인들이 보호자가 없어도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말한다.35세 이상 발달장애인과 사회복지사, 지역주민,
경기도가 올해 소규모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을 총 194곳에서 추진한다. 도는 올해부터 기존 노후 단독주택뿐만 아니라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특정 지역이 아닌 도 전역으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기존 단독주택 집수리
경기도가 화성 제부도 해양관광과 제부 마리나 활성화를 위해 총 52억 원을 투입해 해안 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제부도 입구에서 제부마리나를 거쳐 제부항까지 약 1km 구간에 걸쳐 해안도로 폭을 확장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인도를 확보하는 사업이다.제부도는 연간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사에서 ‘2025년 마이데이터 통합 플랫폼 운영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비롯해 관련 사업 부서 담당자와 사업 수행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마이데이터 통합 플랫폼 ‘경기똑D(경기똑디)’ 운영
경기도가 휴게시설을 사용할 수 없는 현장노동자들을 위해 올해도 70곳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현장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여건 개선을 위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7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총 307개 휴게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