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수질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조·판매 및 사용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하면 음식물 찌꺼기가 전량 하수도로 배출돼 하수도 막힘과 수질오염을 초래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불법 오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4년도 제14기 경기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체험전문가양성과, 청년스마트농업과, 경기농식품과 등 총3개 과정으로, 과정별 25명씩 총 75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일까지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서울지사(이하, ‘공제회’)는 건설근로자 취업지원서울센터와 함께 사무실을 기존 중구 다동 국제빌딩에서 마포구 도화동 일진빌딩 3층으로 확장 이전하고 1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사무실은 지하철 5호선 마포역 2번 출구에서 1분 거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은 구성원들이 행복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조직행복문화 최고 실행자(C.H.O)’ 보직을 1일 신설했다. 공단은 개인의 행복과 가치 충족, 조직 발전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C.H.O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과제를 발굴한다. 초대 C.
양천구는 새해에도 어려운 경제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의 기초생활을 보장하는 '따뜻한 의·식·주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미 검증된 복지사업 가운데 수혜자
금천구는 새해 첫 공식 일정을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서 시작한다. 구는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기존 업무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구청장이 핵심사업 현장에 찾아가 진행하는 '현장중심 업무보고회'를 매년
고양특례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
인천광역시는 2024년 1월 검침분(2월 고지분)부터 신청자에 한 해 18세 미만 2자녀 이상 가정의 하수도 요금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정 하수도 요금 감면대상 기준이 기존에는 18세 미만 3자녀 이상의 가정이었으나, 내년부터는 2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된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2024. 1. 2.(화) 청주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청주시의 아름다운 전원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상당산성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는 ‘ 2024년 산림항공 안전결의’행사를 진행하였다. 조선시
해양경찰청은 “해양 사고 대응에서 민관협력체계의 제도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입법을 추진한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2024년 1월 2일 공포되었다.”고 밝혔다.이 법은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바다 가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작년에 비해 11만 원 올리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1인 가구의 경우 소득인정액이 213만 원 이하라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소득에 반영되는 고급 자동차의 기준 중 ‘배기량’ 기준이 폐지됐다. 이럴 경우 배기량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대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대교협 대입상담센터 상담교사단을 통한 공공 입시상담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는 진학지도에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사로 구성된 대입 상담교사단
내년도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선발인원이 5751명으로 확정됐다. 공공안전 보장, 민생경제 지원 등 국민 생활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일선 현장 인력을 중점적으로 채용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의 내년도 공채 선발 규모를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누리집( www.go
경기북부 연천․포천을 흐르는 지방하천 한탄강의 임진강 합류점~한탄강댐 하류 24.9km가 내년 국가하천으로 승격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환경부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한탄강을 포함해 홍수 대응이 필요한 지방하천 20곳을 국가
새내기 경기도 소방공무원 427명이 19주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정식 소방관이 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8일 오전 용인에 자리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2023년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