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025년 당초예산 12조 4,727억 원 중 행정운영경비 및 재무활동비를 제외한 2,810개 사업, 6조 1,949억 원을 대상으로 네 번째 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온실가스감축인지예산은 경남도가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예산의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에티오피아와 보츠와나 철도공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아프리카 시장에서 영역 확대를 꾀하고 있다.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4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흘리나 벨라츄 에티오피아철도공사(ERC) 사장과 상호 협력을
경상남도산림환경연구원은 오는 12일부터 ‘2025년 숲해설가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숲해설가’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효율적인 산림탐방 활동 등을 도와주는 산림교육전문가로 수목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토대로 숲해설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관심사에 따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도내 농업인 170여 명을 대상으로 시설채소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해외 선진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펠릭스 타라츠(Felix Tarrats) 멕시코 세이코 농업대학교 학장을 초청하여 진행
경상남도는 우주항공용 세라믹섬유 융복합 소재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우주항공기업의 제조 역량 강화와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우주항공용 세라믹섬유 융복합 소재활용 사업화 지원사업(2차년도)’을 추진한다.사업수행 기관인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이달 6일부터 27일까지 전자우편
경남도는 산업안전상생재단과 협업해 ‘찾아가는 가상현실(VR) 체험 안전보건교육’을 이달 한 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가상현실(VR) 체험교육은 신청을 통해 모집된 도내 건설·제조업 현장·직업계 고등학교 20곳, 근로자와 학생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상생재단의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도 특사경’)은 이달 1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6주간 도내 기업체 집단급식소 등 2,180곳을 대상으로 위생 안전 기획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영양사, 조리사가 고용되지 않은 기업체 집단급식소를 중점으로 실시한다. 주요 단
임영수 경남자치경찰위원장이 지난 6일 오후, 진주시 대곡면 대곡자율방범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진주시 대곡면은 시설원예 농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농작물 절도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중요한 곳이다. 2000년 설립
전라남도는 새 학기를 맞아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국가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학령기 소아청소년의 경우 개학 후 실내 단체생활을 하기 때문에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독감(인플루엔자)
전라남도가 지난 2월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행, 읍면동사무소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여수, 영암 지역을 포함한 전국 9개 지차체에서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오는 14일까지 단계적으로 전
전라남도는 농업인이 농작업 중 발생한 신체나 재산상의 피해를 보상해 안정적 농업경영 여건을 조성하고 농가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농업인 안전 보험료를 80~100%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15세부터 87세까지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으로 주소지 지역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일부터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생활원예 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실내원예 이론과 테라리움,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실습 등을 배울 수 있는 교육이며,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경기도 공동활용 연구장비 사용료 지원’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도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시스템 운영 사업’을 통해 도내 연구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고가의 연구장비를 기업들이 연구개발에 공
경기도가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에 미국 통상환경조사단 (이하 조사단)을 파견한다.이번 조사단 파견은 4월 초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것으로, 미국 조지아 주정부 등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