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지난 15일 한국에 체류했거나 맘프(MAMF)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해외 바이어를 2024 맘프 축제에 초청하고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지역 수출업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맘프가 문화관광 축제를 넘어 국내외 협력·교류 촉진으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4 유럽장질환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 이하 UEGW)’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인플릭시맙 피하제형, 미국 제품명: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빛공해 관리대상 확대에 앞서 올해 8~9월 민원이 많은 조명기구에 대해 빛공해 검사를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구·군의 계도가 이뤄지도록 지원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2021년에 제정된 ‘대구광역시 조명환경관리구역 지정’ 고시에 의거 빛
산림청 영덕 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1일(금)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 길에서 안전 의식 고취 및 안전 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보건 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행사는 영양 자작나무 숲 길에 방문하는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국유림 명품 숲 중 1곳으로
경상남도는 밀양시와 함께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밀양문화체육회관, 밀양청소년수련관, 밀양초등학교 강당에서 ‘제11회 나노융합산업전(나노피아 2024)’을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전국에서 지자체가 주관하는 유일한 나노융합 전시회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하여 나노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허위ㆍ과대 광고를 통해 65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취한 이른바 ‘떴다방’ 일당을 검거했다. 자치경찰단은 업체 총괄 관리이사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자치경찰단의 수사 결과, 총괄 관리이사 A씨는 2021년 11월경부
경상남도는 정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 LH, 경남개발공사 간 협력을 다짐하는 관계기관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전국 113만 지체장애인의 화합과 단결, 소통을 위한 제13회 전국 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16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하며, 보건복지부, 전라남도, 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교인 목상고등학교가 전남 의(義) 정신과, 공생의 가치를 조명한 ‘목상 민주평화길’ 책자를 발간해 눈길을 끈다.이번 책은 목상고가 ‘DJ정신 계승’을 위해 추진하는 학교특화 교육과정의 하나로 기획됐다. 목상고는 학생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철학·정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와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지난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JEJU ICC)에서 개최된 ‘2024 International Conference Korean Society for Molecular and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매월 진행하는 ‘클래식 ON’의 10월 공연에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이 출연해 관객에게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클래식 온’ 시리즈는 지역의 유능한 예술인에게 무대를 제공해 자생력을 길러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인 우리 지역의 문화예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아트웨이(이하 ‘아트웨이’)는 10월 15일(화)부터 19일(토)까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후원하는 ‘2024 장애인 미술 아트페어(ARTNOMAD ARTFAIR) In 대구’를 장애예술 기획사 스페셜아트와 공동 주관해 개최한다.아트웨이는 시민들의
‘말의 고장’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말산업을 6차산업의 선도모델로 육성하고 제주 말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오영훈 지사는 14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의 옷귀마테마타운과 헌마공신 김만일기념관을 방문해 말산업 관련 사업 현황을
제주특별자치도가 유럽 지역에 처음으로 제주4·3의 역사를 알리는 ‘제주4·3 국제특별전 개막식 및 심포지엄’이 1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제주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김애숙 정무부지사와
전라남도는 오는 31일까지 소형 이(e)-모빌리티 산업 확산의 신호탄인 ‘전남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사업에 참가할 특구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국내에 사업장이 있고 향후 특구지역(영광 일원(474.7㎢) 사업장 이전이나 신설이 가능한 기업이 이메일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