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12개 제품이 선정돼, 최다 수상기업에 올랐다.한 기업이 12개 제품을 수상한 것은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을 처음 시행한 2008년 이후 최다 수상 기록이다.또, 삼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대비 4.4% 증가했다. 오프라인(-2.1%) 매출 감소에도 불구, 온라인(13.4%↑) 매출 성장세가 지속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버스와 택시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차량 운행연한(차령)을 현행보다 1년 더 연장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9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대형 해양 설비의 핵심인 '천연가스 액화공정(Natural Gas Liquefaction Cycle)' 기술 개발에 성공하고,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상세 설계 인증(Detailed Design Approval)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습니
KT는 스마트기기 협력사 펀디지와 함께 ‘Flipbook(플립북)’을 31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신사 출시는 KT 단독이다. 31일부터 KT 공식 온라인몰 KT샵에서 주문할 수 있고, 9월 중 전국 KT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플립북은 스마트폰을 연결해
LG전자가 1일 ‘새로운 공간에서 경험하는 LG의 혁신(ExperienceLG Like Never Before)’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IFA 3D 가상 전시관을 오픈했다. LG전자는 뉴노멀 시대에 맞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0에 새로운방식으로 참여하기
포스코 노사가 2020년 임금동결에 합의했다.포스코 교섭대표노조인 포스코노동조합이 8.31(월)「’20년 임금협약 회사 제시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률 93.44%로 가결되었다.가결된 회사 제시안에는 임금동결 외에 △고용안정, △전통시장상품권 5
LG하우시스의 바닥재, 벽지, 창호, 단열재 등 4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1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
한화그룹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대응 지침을 선제적으로 시행한다.한화그룹은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대응 지침을 시행하기로 결정하고 9월 1일(화)부터 전격 운영할 계획이다.한화는 먼저, 그룹 전 계열사에서
지난달 국내 산업생산은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소비와 투자는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0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광공업과 서비스업 등의 생산이 늘
SKT가 코로나로 인재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위해 ‘비대면 채용 박람회’를 연다.SK텔레콤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 간 온라인 채용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메인화면에 ‘SKT 비즈파트너 채용관‘을 개설하고, 협력사의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김치냉장고인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신제품을 31일 출시한다.‘김치플러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처음 선보인 김치냉장고로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재료를 4계절 전문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2019년에는 비스포
LG전자가 고화질·초대형·편의성 3박자를 두루 갖춘 가정용 프로젝터 신제품 'LG 시네빔 레이저(Laser) 4K'(모델명: HU810P)를 선보이며 빠르게 늘어가는 홈 시네마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최근 고객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에서도 영화관 못지 않
LG유플러스는 일본의 이동통신사 KDDI(대표 다카하시 마코토)와 AR 교육 콘텐츠 'U+아이들생생도서관'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31일(월) 밝혔다. 해외 통신사에 5G 기반의 교육 콘텐츠를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의 이번 AR 콘텐츠 수출은 작년
LG전자가 31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기업 미디어 플랫폼 'LiVE LG(라이브 엘지)' (live.lge.co.kr)를 오픈한다. 'LiVE LG'는 '삶', '살아 있음', '실시간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소문자 'i'는 LG 브랜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