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14일 시흥시의 대규모 재정 투자사업인 시흥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현장을 점검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당부했다.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조성되는 시흥시 문화예술회관은 총사업비 644억 원이 투입되며 2
SK그룹은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박람회인 ‘CES 2024’에서 탄소 감축 기술과 사업으로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 제로(Net Zero)’ 세상의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SK그룹은 13일, SK㈜,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재단)은 13일 오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 사업에 참여한 훈련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교육훈련기관 및 재단 임직원 포함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10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 및 지원해 서로 다른 분야의 스타트업 간의 다양한 협업사례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올해 관광 스타트업 10개 사를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발해 사업화 지원금과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기업 맞춤
신상진 성남시장이 중부일본 경제중심지인 나고야 市 한일의원연맹 시의원 등을 만나 성남시 - 나고야시 간 우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공사가 위탁운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1기 위탁운영사업'의 후속사업인 '쿠웨이트공항 제4터미널 제2기 위탁운영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현지시각 12일 오전(한국시각 12일
기아가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아는 13일(수) 서울 양재동 기아 본사에서 현대건설과 태양광 재생에너지 PPA(Power Purchase Agreement·전력구매계약) 업무 협약을 체결했
의정부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2월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회적경제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조직과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통한 지속가능 방안을 토론하는 자리다. 포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 북미 올해의 차(NACTOY, 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유틸리티 부문의 수상을 확정지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24 북미
한국과 네덜란드 양국 정부가 첨단 반도체 아카데미를 신설한다. 또 삼성전자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함께 1조원 규모를 투자해 우리나라에 초미세 첨단 반도체 공정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 시설을 짓기로 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2일
KG 모빌리티(www.kg-mobility.com, 이하 KGM)의 자회사인 KGM커머셜과 KG S&C가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해 전라북도 및 자동차융합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전라북도 도청회의실에서 진행한 업무 협약식에는
부산 금정구는 지난 7일 부산광역시 주관 '2023년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사업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 부산시는 2023년 구·군 일자리 창출 사업 평가를 통해 16개 구·군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수원시가 지난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수원시 수출중소기업 도란도란 토크'에 참석한 남홍우 노블트리 대표는 "수원시의 수출중소기업 지원시책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자동 드립커피 머신 제조업체인 노블트리는 '중소기업 제품 영문TV 영상제작·방송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동남아에 7개 점포를 잇따라 오픈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2개점, 싱가포르에 3개점, 인도네시아 수라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혁신특구’에 적용되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특례를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특화발전특구에 관한 규제특례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한 규제·실증·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