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2025년 봄·여름 시즌 슈퍼세일 진행

7월 9일까지 전국 매장과 SSF샵에서 2025년 봄·여름 시즌 슈퍼세일 열어
최신 트렌드의 남녀 의류 및 액세서리 신상품 대상 최대 50% 할인 제공
반소매 티셔츠, 셔츠, 니트, 버뮤다 팬츠, 롱 스커트 등 다양한 품목 제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상반기 최대 규모의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전 9시 59분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하는 ‘스페셜 쇼핑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SSF샵의 스페셜 쇼핑 위크는 특가, 이벤트, 랭킹이라는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특가는 말 그대로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매일 오전 10시 아미, 메종키츠네, 에잇세컨즈 등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9% 할인하는 브랜드별 특가(슈퍼 브랜드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 드래곤디퓨전, 발렌시아가, 몽블랑, 버버리 등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최대 87% 할인하는 타임딜 특가(데이딜/ 나이트딜), 스페셜 쇼핑 위크 기간 동안 7차례의 SSF샵 라이브(세사패 라이브)를 통해 빈폴, 비이커 등 브랜드를 특별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쇼핑 할인으로 나눠져 있다.

상반기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인만큼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SSF샵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급되는 랜덤 쿠폰은 5%부터 80%까지 랜덤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 각각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20%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만 퍼플코인을 지급하는 페이백 이벤트, 최대 5천 퍼플코인을 지급하는 퀴즈 이벤트, 응모만 해도 7% 앱 할인 쿠폰을 제공하면서 서울신라호텔 더파크뷰 이용권,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의 인기 상품 등을 0원에 증정(제세공과금 고객 부담)하는 래플 이벤트 등이 준비되어 있다.

랭킹 테마를 통해서는 실시간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5만원 이하 베스트 아이템, 할인율별 인기 상품, SSF샵 단독 할인 상품 등을 만날 수 있고, 1+1 다다익선 혜택, 포인트 더블적립 및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또한, 쇼핑위크 기간 동안 매일 신규 가입고객 100명에게 1만 퍼플코인, 초대한 친구가 가입하는 경우 역시 1만 퍼플코인을 지급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 김동운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께 보다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SSF샵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가 큰폭으로 개선된만큼 패션 유통업계도 점차 활기를 되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에잇세컨즈 ‘슈퍼세일’이 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7월 9일까지 2025년 봄·여름 시즌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전국 82개 매장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SSF샵에서 2025년 봄·여름 시즌 의류 및 액세서리 신상품(일부 품목 제외)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트렌디한 신상품을 통해 출근룩부터 휴가룩까지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빈티지한 그래픽의 반소매 티셔츠, 레이어드하기 좋은 민소매 상의, 단독 또는 겉옷으로 활용하기 좋은 셔츠와 카디건, 필수템으로 떠오른 버뮤다 팬츠와 롱 스커트, 와이드 팬츠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 메리제인 슈즈, 메쉬 샌들, 나일론백, 니트백, 볼캡, 버킷햇 등 다양한 액세서리도 준비했다.

또 에잇세컨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 ‘8초 TV’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8seconds_official)에서 여름 시즌에 가장 필요한 트렌드 아이템을 추천하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은영 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에잇세컨즈는 출근, 등교, 여행과 같은 일상 속 매 순간에 감각적인 룩을 완성해주는 신상품을 제안한다”면서 “슈퍼세일을 통해 올여름 가장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해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에잇세컨즈는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 브랜드와 협업하고 숏폼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과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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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원 기자 다른기사보기